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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필수 가전제품 가습기
가습기 중 구매 빈도가 높고 사용 만족도가 높은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사용 후기에 대해 준비하였습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사용후기 1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일단 제가 가습기를 고를 때의 기준은,
1. 겨울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온도 및 습도조절이 잘 돼야 함
2. 무·조. 건 세균번식 위험이 낮아야 함 (아기가 수증기를 마셔서 폐로 들어갈 수 있으니까)
3. 필터 교환하지 않는 제품 (귀찮으니까.. 그리고 필터에서 덜걱 덜컥 소리 난다 그래서... )
4. 통 세척이 손으로 가능한 제품 5. 어린이 안전 잠금 기능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모든 걸 만족했던 제품이 바로 쳤어요.
원래 이 제품이 일본 거라서 이전 모델은 110V로 나와서 변압기를 따로 사용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220V로 바로 쓸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저는 바로 이것으로 구입했습니다. ​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을 찾으려고. ㅠㅠ 거의 두 달을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지고 그랬던 거 같아요...
테스트로 사용해 보니 30분 만에 습도가 4%나 올랐어요.

단점이랄 건 없지만 물이 끓는 소리가 좀 들리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사용 후기 내용 中...>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구매후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추천할 만한 좋은 제품입니다.
가습기에 수년간 몇백만 원은 쓴 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벤*, 발*, 조*을 제외한 제품들은 산업폐기물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기화식 한대와 조지루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은 대략 50m^2 정도입니다.
아침 기온 22도 정도에 상대습도 70 정도 나옵니다.
습도계는 바닥에서 대략 1.2미터 정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지루시 세팅은 그냥 표준입니다.
미사용 시 습도는 40 정도 나오는 곳입니다.
소음은 다소 있습니다.
침실에 두신다면 확실히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소음과 소비전력을 제외하면 가습 성능과 세척 등 모든 점에서 만점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직구 제품과 달리 구매 시 세척용 구연산이 들어있지 않으니, 구연산은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몇 안 되는 추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용 후기 내용 中...>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후기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구매후기


국내용 판매처 돌고 돌며 놓치기를 반복… 포기하고 다른 제품 살지 고민하던 와중에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잡았네요.
마침 휴대전화 하고 있을 때 알람이 떠서 재빨리 구매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리뷰도 달아봅니다. 배송도 다음 날 바로 왔어요:) 오자마자 켜 놨는데 오늘 밤 기대되네요.

날이 쌀쌀해지고 보일러 돌리면서부터 아가들 코딱지가 왕창 큰 코딱지가 생기면서 피딱지도 생기고.
ㅠㅠ 이전에 미* 초음파 썼는데 그것만 틀면 애들 감기 무조건 걸리는…. ㅠㅠ 그래서 가열식 알아보다 무조건 버텼습니다.

계속 못 구하고 한동안 걱정 많았는데, 최대한 버티기는 승리하네요!
소음은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원래도 아가들 클래식 틀어놓고 재우기 때문에!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자려고 누웠는데 버튼 쪽 불빛이 세다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밝기 조절이 있어요, 완전 절전이 되지는 않고 약한 불빛이 새어 나와요

조금 더 써보고 후기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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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3주 정도 되었는데, 너무 편합니다.

세척은 구연한 넣고 세척 버튼 누르면 뽀득뽀득 새 상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평소에 석회질 같은 게 끼기는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대충 솔로 휘리릭 한 번 하고 흐르는 물에 몇 번 세척합니다. 진짜 세척은 구연산이 있으니까요.

가습기 극찬한 적은 처음이네요. 이만한 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