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꾸미기] 입주 전 가구 쇼핑 (칼한센앤선 의자)

 오늘은 12월에 첫 아파트 입주를 위해 가구 쇼핑을 했습니다.

 

아파트와 제휴된 가구 업체와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 업체까지 함께 둘러보느라 반나절이 눈 깜짝하는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늘 제가 구경한 가구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CarlHansen & Son(칼한센앤선)

CarlHansen & Son(칼한센앤선)

처음 방문한 가구 업체는 CarlHansen & Son(칼한센앤선)입니다.

 

가장 사고 싶은 의자가 칼한센앤선 의자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CarlHansen & Son(칼한센앤선)은 110년 전통을 이어온 덴마크 명품 가구 브랜드입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덴마크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입니다.

 

덴마크 사람들은 첫 월급 받으면 제일 먼저 자기 의자부터 산다고 할 만큼 덴마크 의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의자를 보기 위해 방문했는데 소파의 고급스러움, 디자인, 감촉에 반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쇼파의 가격이 1천500만 원이라고 하셔서 앉아 있다가 조심스럽게 일어났어요...

CH24 CHAIR

WISHBONE CHAIR는 독특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과거부터 현대까지 인정받는 디자인 체어입니다.

등받이와 팔걸이가 단일 부품으로 결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위시본 체어는 100개 이상의 공정이 필요하며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공정을 거치면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추어 튼튼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사고 싶은 의자는 CarlHansen & Son(칼한센앤선)의 CH24 입니다.

 

CH88, CH29P 등 다른 의자를 앉아봤지만 CH24가 가장 편안했고 몸이 착 달라붙더군요.

 

의자 모델 중 가장 비싼 CH24... 실제 만져보고 들어 보고 앉아보니 왜 비싼지 이해가 됐습니다.

오늘 구경한 여러 가구업체 의자 중에서 가장 디자인, 착석감, 무게, 재질이 훌륭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가장 비싸더군요.

10월 10일까지 구매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의자 6개 구매 시 약 2백50만 원 정도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BENS

이탈리아 배니스에서 이탈리아 가구 디자인 철학을 오롯이 담아내는 한국 최초의 디자인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

BENS 가구는 BLACK & WHITE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가 많이 보였습니다.

BENS 가구를 구경하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르셀로나 의자입니다.

 

서재 옆에 바르셀로나 의자가 놓인다면 휴식할 때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가격은 45만 원입니다.

BENS 바르셀로나 체어

돌체비비드

돌체비비드는 입주 아파트 가전 가구 박람회에 참여한 브랜드라서 방문했습니다.

 

한국 가구 브랜드 업체로 청주본점으로 대전, 세종, 평택, 이천, 청원점이 있습니다.

돌체비비드 회전 의자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소파가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돌체비비드 의자 하나하나 앉아보고 가장 마음에 든 의자는 회전의자입니다.

부드러운 가죽 원단으로 편안한 착석감 & 180도 회전 기능으로 매우 실용적인 의자였습니다.

 

가격은 35만 원인데 입주 예정 아파트와 제휴를 맺었기에 아파트 입주민이면 25만 원에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입주 전 가구 쇼핑으로 여러 가구 업체에 방문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입주 전 가전제품 쇼핑"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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