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국인 관광객 현황 및 비교

요즘 일본으로 해외여행가는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일본은 세계관광지수에서 25 → 1위, 한국은 31위 → 15위 입니다.

일본의 관광객 회복이 상대적으로 빠른 것은 엔화 약세와 일본정부의 관광객 유치정책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일 외국인 관광객 현황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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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 우리나라 외국인 관광객수는 90만명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55%의 회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이 3월 기준 66%로 우리나라보다 14%p 가량 높습니다.

일본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이 3월 기준 66%로 한국보다 높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회복률은 3월 기준 11%로 우리나라보다 저조하나,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대만 등 여러 국가로부터의 회복률이 전반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본은 엔화 약세와 일본정부의 관광객 유치정책 등에 기인하여 상대적으로 관광객 회복이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의 빠른 회복은 여행수지 개선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일본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제공합니다.

 

 

 

일본정부의 관광입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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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관광정책을 보면 1990년대 후반까지 내국인의 해외여행 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나, 2003년 관광입국 선언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선회

 

이에 따라 2009년 한국(782만명)보다 적은 679만명에 그쳤던 일본 방문 외국인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188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여 한국 방문 외국인 1,750만명을 큰 폭 상회

 

2023년 3월 일본정부는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광입국추진계획(4차)를 발표하여 추진 중

 

 

 

일본 여행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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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금년 1/4분기 중 여행수지는 7,408억엔 흑자로 2022년 3분기 789억 엔 및 4분기 5,258억 엔 대비 개선

한국의 여행수지는 1/4분기 32.4억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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