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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코윈테크 재무상태와 성장 가능성을 분석
주식용어 및 재무상태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투자는 투자가 아닌 도박
저는 지금까지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
참고로 저의 주식투자 방식은 주식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3~5% 수익을 낼 경우 매도합니다.
즉,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투자를 선호합니다.
코윈테크
코윈테크 기업개요
자동화시스템 제조, 자동화시스템 유지보수, 2차 전지 소재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인 2차 전지 공정 자동화시스템은 전공정까지 자동화를 확대하여 현재 국내 및 해외 2차 전지 기업들에 납품되고 있음
2021년 2차 전지 소재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업인 탑머티리얼의 지분을 인수하여 사업과 연계하여 해외 배터리 신규 고객사 수주규모를 확대하고 있음
코윈테크 분석
시가총액은 4,153억원이며,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입니다.
일단, 저는 시가총액 200억 이상 기업에만 투자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 주식수 632,975으로 외국인 소진율이 6.07%
주식을 볼 때 외국인 보유도 체크합니다.
코윈테크는 외국인 소지율이 6.07%으로 제 기준에 합격입니다.
코윈테크 가치분석
1) EPS
EPS는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해당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 알려주는 지표, 해당 회사의 1년간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 실적이 좋다는 것
EPS를 보면 2023년에는 폭발적으로 EPS가 증가되는 상황입니다.
2) BPS
주당 순자산으로, 기업의 순자산을 유통 주식 수로 나눈 수치입니다.
회사가 폐업해서 토지, 공장, 기계 등을 모두 팔아버린 돈으로 우선순위 부채를 갚은 뒤 남은 순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 당 얼마씩 줄 수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BPS가 높다는 것은 회사 순자산이 높다는 의미
코윈테크 BPS를 보면 BPS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네요.
2023년에 14,597으로 전년 대비하여 계속 우상향입니다.
3) PBR
BPS와 비슷하게 회사가 폐업하게 되면 주주들이 배당받을 수 있는 주주가치 의미
순자산대비 시가총애기 얼마인지를 나타내 주는 지표입니다.
PBR의 경우 1을 평균 기준으로 활용한다고 하네요.
PBR 1미만의 경우 저평가, PBR 2 이상이면 고평가 구간이라고 말합니다.
코윈테크의 PBR의 경우 1.78에서 2.73으로 상향
코윈테크는 PBR 2가 넘기 때문에 고평가 구간으로 볼 수 있네요.
참고로 저는 주식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3~5% 수익을 낼 경우 매도합니다.
제가 찾고 있는 주식은 재무적으로 안정성이 있으면서 동시에 성장성이 있는 회사입니다.
4) PCR
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를 주당현금흐름으로 나눈 것으로,
PCR=주가/주당현금흐름(CPS)
PCR이 낮을수록 좋다.
코윈테크 PCR을 보면 2023년 11.17으로 대폭 낮아지네요.
회사가 운영할 수 있는 현금이 많아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5) EV/EBIRDA
EV/EBIRDA는 기업 인수에 필요한 금액과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을 의미합니다.
기존 주주와 채권자의 지분을 모두 인수할 경우, 영업활동으로 몇 년 만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냄.
기업이 보유한 현금이 많을수록, 부채가 적을수록 인수에 필요한 금액이 작아지고 원금 회수 기간도 짧아집니다.
즉, EV/EBIRDA 수치가 낮을수록 투자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로, 수치가 낮은 것이 좋다.
코윈테크 EV/EBITDA의 경우 낮아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코윈테크 투자분석
1) 영업이익
코윈테크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 순이익
영업이익과 동시에 순이익도 상승하고 있다.
3) ROE/ROA
ROE는 수익성을 판달할 수 있는 지표
ROE=당기순이익/자기 자본 X 100
ROE는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
자기 자본에 비해 이익을 많이 창출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코윈테크의 경우 ROE악 폭발적으로 2023년 좋아지는 상황이다.
참고로 ROE 15% 이상인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워런 버핏이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결론
코윈테크 내가 찾던 회사라고 판단된다.
참고로 저는 스스로 기업을 분석해 보고 투자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초보 투자자입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의 몫이므로 반드시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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