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 "홍콩 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지니스 지원"

안녕하세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홍콩 정부에서 내년 3월쯤 개인의 암호화폐 거래를 다시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홍콩 정부에서 홍콩 내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비즈니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가상자산 발전을 위한 성명 발표

홍콩 정부가 '가상자산 발전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홍콩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홍콩 정부측에서 지원할 방침'이라고 31일 발표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개인의 암호화폐 거래 허용에 대해 적절한 범위에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홍콩통화청도 스테이블 코인 규제에 대해 입장을 공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콩은 독립된 특별행정구로 규제 철폐를 통해서 홍콩을 아시아의 금융 허브의 위상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홍콩 정부의 움직임은 결국 중국 정부의 움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3월 쯤 다시 홍콩 개인의 암호화폐 거래가 허가되고 점차 중국 본토에서도 암호화폐 거래가 허용된다면 엄청난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