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아침 공복 혈당 기록 122 ->105

아침 공복 혈당 105 mg/dL 결과 값이 나왔습니다.

처음 혈당 검사 결과 122 mg/dL 수치가 나왔는데, 30대 중반 남성으로 당뇨병은 남의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공복 혈당 122가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몰랐네요. 

 

다행히 아직 당뇨병 진단은 확정이 아니라서 지금부터 관리를 하면 된다고 하셔서 당 관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침 공복 혈당 122 -> 105

 

약 한달 전 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이 122 mg/dL 나왔습니다.

<혈당검사 결과 공복혈당 122 나오다>

 

그날부터 당뇨병, 혈당 낮추기, 혈당 수치 등 당뇨와 혈당에 대해 많이 알아보게 되더군요.

 

즉시 가정용 혈당 측정기도 구입해서 아침 공복 그리고 식후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수면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으며 지금도 조심하고 있습니다.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수 등 면 요리는 먹지 않았으며 빵, 과자 일절 먹지 않았습니다.

 

탄산음료는 절대 먹지 않기로 마음먹고 앞으로 탄산음료 및 액상과당 음료는 마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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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아침 공복 혈당 측정 결과 105 mg/dL 나왔네요.

8월 20일 공복혈당 105

8월 19일 저녁 식사로 라면을 끓여 먹고 다음 날 공복 혈당이 얼마나 나올까? 

 

전날 저녁 식사로 라면 한 그릇을 먹고 다음 날 아침 공복 혈당 수치가 105 mg/dL이 나왔네요.

 

물론 라면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아파트 계단 오르기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얼마?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99 mg/dL 미만을 말합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126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공복혈당 수치가 100~125 mg/dL 사이에 있으면 당뇨전단계 공복혈당장애라고 합니다.

 

8월 20일 기준으로 105 mg/dL 이기 때문에 저는 당뇨전단계 공복혈당장애 상태군요.

 

지속적으로 관리해서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될 수 있도록 식이요법과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공복혈당이 122에서 105로 낮아져서 상당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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